디도스 공격으로 주식 거래가 중단되는 대란을 막고자 증권업계가 연내에 사이버대피소를 구축합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콤과 주요 증권사
우회로를 만들어 특정 서버에 공격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대피소는 금융투자 시장의 주요 IT 인프라를 담당하는 코스콤에 설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간회사들이 자율적으로 비용을 부담해 사이버대피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디도스 공격으로 주식 거래가 중단되는 대란을 막고자 증권업계가 연내에 사이버대피소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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