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연저점으로 추락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24.13포인트, 1.23% 내린 1,939.30을
리비아 악재가 여전한데다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고 외국인들이 5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4.87포인트, 0.96% 내린 504.4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2원 20전 오른 1,128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