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코스콤 대표 "아시아시장 진출 확대"

우주하 신임 코스콤 대표이사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외사업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표는 한국거래소가 해외에 진출할 때 IT 부문에서 '백업'하는 형식으로 국외사업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스스로 힘으로도 외국 거래소나 관련 업계에 IT 서비스를 수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표는 또 "국내 증권사들이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