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연말 코스피지수의 목표치를 기존 2,350에서 2,430으로 올려잡았습니다.
도이치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수출증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 한국기업의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을 반영했다"고 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은 미국의 7번째, 중국의 2번째 무역 상대국으로, 미국의 경기 반등과 중국의 수입 증가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이치뱅크가 연말 코스피지수의 목표치를 기존 2,350에서 2,430으로 올려잡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