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의 디지털미디어시티가 2014년까지 영상문화와 게임ㆍ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등을 갖춘 '한국판 할리우드'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DMC 2단계 사업' 계획을 발
서울시는 DMC를 '한류 문화 콘텐츠 허브'로 개발하기로 하고 영상문화 콤플렉스 조성비 1천72억 원 등 총 1천7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단지가 완성되는 2015년쯤에는 6만 8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단지 내 연간 매출액이 35조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