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대학생 보금자리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최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 모집은 지난 7일부터 4일간 서울, 경기, 6대 광역시와 전북 전주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받았으며 평균으로는 7.6대
특히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의 한 주택은 신청자가 대거 몰리며 36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학생 보금자리주택은 대학가 인근에 위치해 통학이 편하고 임대료가 보증금 100만 원, 평균 월세 6만 원 수준으로 저렴해 호응이 좋았다는 설명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