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인 서재형 대표가 설립한 창의투자자문이 투자자들에게 고객 자산을 잘 지키지 못해 송구스럽다는 이메일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창의투자자문은 이번 달 들어 코스피가 102포인트 넘게 빠지
그러면서 고객에게 손해를 끼친 포트폴리오 종목 중 당분간 편입 비중을 줄이거나 제외된 종목들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좀처럼 운용상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우리 금융투자업계 풍토에서 이번 이메일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