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난달 유보라 타워를 준공했다"며 "유보라 타워의 성공이 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홍사 회장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아부다비, 쿠웨이트, 카타르 등에서 사업제안이 많이 들어온다"며 "신중을 기해 투자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도 유보라 타워는 반도건설이 두바이에 건설한 최초의 개발사업으로 60층 규모의 오피스타워와 16층짜리 주거 타워 2개 동으로 구성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