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증시 기업공개를 적극 활용한 반면 채권 발행은 정체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이 모두 96건의 기업공개로 4조 3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한해 전에 비해 157.1% 급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액은 6조 354억 원(158건)으로 전년에 비해 39.3%나 줄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 회사채 발행액은 112조 9천억 원으로 한해 전의 114조 9천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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