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오늘 장 초반 5만 계약의 선물매도 물량을 1천 계약씩 50차례에 걸쳐 쏟아냈습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내놓은 5만 계약의 매도물량 중 3만 계약가량이 체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번 주문실수로 골든브릿지증권은 200억~25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자체집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폭탄매도로 276.50으로 출발한 코스피200지수 선물가격은 장 초반 275.20까지 떨어졌다가 한 때 279.25까지 치솟더니 275.35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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