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중국과 미국의 대형 자산운용사와
협약을 맺고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섭니다.
삼성증권은 오는 20일 중국 내 1위 운용사인 `화샤기금'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화샤기금의 자문을 받는 중국주식 투자 자문형 랩과 화샤기금 역외펀드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 중순에는 미국 현지 운용사인 `레그 메이슨'과 양해각서를 맺고 이 업체가 운용하는 해외투자 펀드를 국내에 독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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