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청약에 최고 25대1의 경쟁률이 기록됐습니다.
SH공사에 따르면 시프트 1천4백여 가구의 1순위에 1만 1백여 명이 청약을 해 평균 6.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반포리체가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 같은 청약 열풍은 최근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시프트가 최장 20년까지 시세의 70% 선에서 전세로 살 수 있다 보니 관심 갖는 수요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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