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10년간 1∼2인 가구가 30만 가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까지 5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을 30만 가구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모든 주택 정책에 '1∼2인용 소형주택 개념'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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