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지만, 종목별로는 매우 조심스러운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외국인은 대담한 매수세를 보였던 과거와 달리 소형주를 덜어내고 대형주에 집중하는 등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형주를 1조 2천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소형주는 44억 원 상당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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