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수도권 단독주택용지와 공동주택용지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에 단 1필지만 팔렸던 인천 청라지구 단독주택용지는 하반기 들어 64필지가 팔렸고, 상반기에 10필지만 분양됐던 화성 동탄시는 하반기 들어 44필지가 팔렸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분양한 광교신도시의 마지막 아파트용지 A18 블록에는 모두 대형 건설사 등 97개 업체가 몰리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LH는 하반기 들어 부산과 광주 등 지방까지 판매지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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