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연기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7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기금은 지난해 '팔자' 기조에서 올해 '사자'로 돌아서 11개월 연속 월평균 6천8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펀드 환매에 시달리는 기관과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이 각각 8조 7천억 원과 4조 9천억 원을 순매도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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