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 제조법인들을 조사한 결과 화학업종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7천억 원 가까이 늘어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업종의 증가액을 앞질렀습니다.
화학업종은 내수 증가액도 7조 5천억 원 넘게 늘어 철강금속과 운수장비보다 많았습니다.
한편, 조사 대상 전체 제조법인의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53.0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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