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이 가진 지난 3분기 현금성 자산 규모가 65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53개 기업의 현금성 자산 총액은 지난해 말보다 0.1% 줄어든 65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금성 자산은 대차대조표상 현금에 당좌예금을 더한 현금성 자산과 만기 1년 이내인 단기 금융상품을 뜻합니다.
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사는 7조 8천억 원을 보유한 현대차였고 포스코와 하이닉스 반도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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