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 실적이 3,468가구로 9월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은 올해 상반기 4,049가구에 그쳤지만, 그 뒤로 급증해 7~10월 사이 9,208가구로 뛰어올랐습니다.
유형별로는 원룸이 11,949가구로 전체 90.1%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이 각각 4,400여 가구와 2,100여 가구를 기록하는 등 대도시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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