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포스코 등 아시아서 가장 싼 종목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차, 현대차 등이 아시아에서 가장 싼 종목으로 선정됐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가 꼽은 아시아에서 가장 싼 주식 10종목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이들 5개 종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 종목은 투자자금에 대한 이익률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 ROE 대비 주가순자산비율 PBR이 가장 낮은 종목들이라고 크레딧스위트는 설명했습니다.
크레딧스위트는 한 달 전만 해도 중국은행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싼 주식 10종목 중 3개를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한국 기업들이 순위를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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