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내년 부동산시장이 올해보다는 다소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집값 기대심리가 떨어져 회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46% 감소하면서 전세시장 불안에 대한 염려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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