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이 2천400여 가구로, 8월보다 70%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1천500여 가구가 지어졌던 도시형 생활주택은 올해 상반기 3천908가구가 지어진 데 이어 3분기에만 5천 가구 넘게 지어지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도시형 생활주택, 특히 원룸형은 주로 도심 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있고 건설기간도 6개월~1년으로 짧아 전·월세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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