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랩어카운트 자산 규모가 3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월 말 기준 랩어카운트 계약자산이 32조 3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 5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3월 이후 5개월 만에 10조 4천억 원 급증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펀드 투자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랩어카운트로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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