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투자자 모임인 드림 허브 측은 이사회를 열고 박해춘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용산역세권개발의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박 회장은 이어 곧바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용산 개발 사업의 성공은 자신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금융권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용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남김 없이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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