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현대증권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천2백억 원과 602억 원으로 당사 전망치보다 낮다며 주된 원인은 LED 사업의 미진한 실적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LED 사업의 영업이익률에 대해서는 새 공장을 세우면서 늘어난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그리고 가동률 부진 등으로 3.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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