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GS건설에 대해 LG그룹의 건설 관련 조인트벤처 설립에 따른 물량 감소 우려는 과장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씨티에 따르면, LG의 자회사인 서브원은 현재 도요 엔지니어링과 조인트벤처를 맺고, 이번 조인트벤처를 통해 건설 업무에 더 깊이 관여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씨티는 "도요 엔지니어링과 LG그룹의 조인트벤처 설립 영향은 LG화학 프로젝트에 국한되고, GS건설 수주 기준으로 비중이 1%도 안 돼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GS건설의 경우 부동산 관련 위험이 줄고 해외 수주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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