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2026년까지 3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행정 구역별로 지역을 정한 뒤 다회용기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특화지구 내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특화지구 조성으로 3년간 1회용품 1,130만 개 사용을 줄여 2026년까지 약 629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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