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목련장은 5급 지체 장애인이면서도 근검절약 정신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룬 59살 주부 김순자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배우 조인성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배우 이민정 씨와 아나운서 이지애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저축률을 높이고 고령화에 대응하는 금융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등 저축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영상취재: 한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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