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이라도 그렇지>
나무에 한 남성이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섬찟한 장면인데요.
알고 보니 실제 사람이 아닌 인형이었습니다.
핼러윈을 맞아 미국 밀워키의 한 가정에서 이런 장식을 해놓은 건데요.
실제 이를 목격한 주민들은 거의 기절할 뻔했고, 결국 인형은 철거됐습니다.
2012년엔 오바마 전 대통령 인형을 핼러윈 장식으로 나무에 매달아 놨다가 미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출동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핼러윈이라고 해도 도를 넘은 장난은 하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