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터널/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가 청주 당산터널 활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 주제는 ‘충북 대표 랜드마크 조성 방안’, ‘문화예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안’, ‘특화 콘텐츠 도입을 통한 관광 명소화 조성 방안’ 등입니다.
공모 기간은 27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응모하면 됩니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 후
1973년 충무시설로 준공된 당산터널은 전쟁 등 위기 상황을 위한 지휘 시설로 청주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