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함께하는 건데요. 영화제에선 주윤발의 신작, '원 모어 찬스'부터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 영화 세 편도 상영합니다.
한편 배우 송강호 씨도 집행위원장이 물러나 공석이 된 이번 영화제의 호스트로, 행사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았다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어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월 운영위원장 직제 신설을 둘러싸고 집행위원장이 물러나는 등 내홍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 하지만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더 빛낼 예정입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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