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 프리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사진=‘앤시티 유니버스’ 방송 캡처 |
NCT NEW TEAM 선발 인원 4인→5인으로 긴급 변경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 프리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최종 관문 ‘NCT 미션’ 무대와 프리 데뷔 확정 멤버가 공개됐다.
‘90’s Love’(나인티스 러브)로 무대를 꾸민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 민재, 대영, 앤더슨, 캇쇼, 료, 사쿠야는 긴장감을 뒤로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선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시온 & 유우시가 팀의 중심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라는 극찬과 함께 시작된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평가에서 대영은 “연습 기간 3개월임에도 고음을 잘 소화해 줬다”라는 평을, 료는 “이 팀의 색깔을 완성해 준 거 같다”라는 칭찬을 얻었다.
↑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 프리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
↑ 디렉터들은 하루타, 리쿠를 향해 “개인적으로 많은 성장을 느꼈다”, “무대를 리드하는 능력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엔시티 유니버스’ 캡처 |
이어진 ‘BOSS’ 팀의 무대에선 헤이테츠, 리쿠, 류, 정민, 하루타가 SMROOKIES 시온 & 유우시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리허설 당시 고음에 대한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던 정민을 비롯해 ‘BOSS’ 팀은 본 무대에서 프로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 무사히 무대를 끝마쳤다.
무대를 본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하루타, 리쿠를 향해 “개인적으로 많은 성장을 느꼈다”, “무대를 리드하는 능력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민을 향해서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발성을 바꿀 필요가 있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 NCT NEW TEAM 프리 데뷔 확정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사진=‘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방송 캡처 |
↑ NCT NEW TEAM 프리 데뷔 확정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사진=‘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방송 캡처 |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대영, 정민, 료 총 7명으로 NCT NEW TEAM이 구성된 한편, 오는 14일에는 최종 멤버 선발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