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된 2022 추석특집 KBS2 예능프로그램 ‘스포츠 골든벨’ 1부 시청률이 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및 추석 파일럿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쉬운 속담 문제를 틀린 박태환에 다른 멤버들이 아쉬움의 탄식을 쏟아내는 순간 7.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장훈, 전현무와 허재, 허웅 부자, 박세리, 김병현, 박태환, 김동현 등이 출격해 퀴즈 대결을 펼쳤고, “미운 아이 오은영 선생님”, “언 발에 수면양말” 등 기상천외한 오답이 속출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 골든벨’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인의 스포츠인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두뇌 대결 버라이어티로 사자성어, 수도, 속담 퀴즈뿐 아니라 레전드 스포츠 스타에게 직접 듣는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준비돼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오늘(10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1부 MVP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 MVP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멤버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더
한국 1등, 아시아 1등, 전세계 1등인 스포츠 스타들의 두뇌 대결 프로젝트 2022 추석특집 예능 ‘스포츠 골든벨’ 2부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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