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순. 사진ㅣ옥순 SNS 캡처 |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에 "예쁘려다 포기한 얼굴"이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진짜 저 눈깔 프로필 사진 이젠 정 들려고 하네"라고 악플러에 당당하게 맞대응했다. 옥순은 동일 인물의 계속된 악플에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또 옥순은 "영숙 님은 고소한다는데 옥순 님은 고소 안 하냐"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10기라는 거대 태풍 앞에 모든 게 다 지나가리"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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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순은 37세 외국계 광고 회사 어카운트 플래너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