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빈&산하 사진=한터뉴스 |
문빈&산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에 지난 14일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문빈&산하는 ‘REFUGE’로 미니 1집 ‘IN-OUT’의 초동 판매량이었던 4만 7898장보다 2.5배 이상 증가한 13만7755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한터차트 일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3월 3주와 3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 2주 연속 ‘톱 10 (Top 10)’의 자리에 오르며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을 자랑했다.
한터차트는 문빈&산하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브론즈 인증패를 발급했다. 이에 문빈&산하는 ‘후즈팬 TV’를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후즈팬TV’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문빈&산하는 “미니 2집
또한 “이 모든 건 다 우리 ‘로하’(팬덤명 애칭) 덕분이다”라며 “이번 미니 2집 ‘REFUGE’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인증패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