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탁구나' 탁구선수 유승민이 감독직을 맡았다.
3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탁구선수 유승민이 감독직을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탁구선수 유승민은 탁구관련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이때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난 30여년 동안 탁구로 너무 많은 사랑과, 너무 많은 혜택을 받은 탁구인 유승민으로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탁구로 받은 사랑을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첫 감직을 맡은 소감으로 그는 "감독을 안 해봐서 어려운 걸 모르겠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시작된 거라고 생각한다. '작은 공이 큰 역사를 만든다' 저는 자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는 탁구 is back! 연예계 숨은 탁구 고수들을 찾아라! 진짜 왕을 가리기 위한 대결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