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6살 연상 남편과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27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 갑자기 자다 깼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잠이 안 온다. 이 콩깍지 언제 벗겨져"라며 신혼 초의 달달함을 보였다.
이어 "웨딩화보를 하나도 안 올린 것 같아 좋아하는 사진 몇 개 살짝 올리기.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 웨딩화보도 캠핑장에서 찍은 우리 빨리 오빠랑 또 캠핑 가고 싶다. 나도 럽스타그램"라고 말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초아와 남편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핑 콘셉트의 웨딩 화보 사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행복해보여요", "콩깍지 벗겨지면 안돼요. 최고의 커플"라는 댓글을 남기며 초아 부부의 사랑을 응원했다.
초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초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