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1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11.5%)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 사진=해피선데이 캡처 |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범수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고, ‘1박2일’에서는 여자친구 특집으로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시청률 13.7%, SBS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9.6%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