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올해 건설과 철강 분야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건비와 시설, 장비 확충, 안전 점검과 교육 등에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870억 원을 집행할 방침입니다.
현대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제철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안전인력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현대차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올해 건설과 철강 분야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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