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LG화학과 유전자 세포치료제의 원료세포로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고효능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 'MLS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2018년도 말부터 신약후보물질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왔고,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양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의 연구결과에 따른 후속계약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고효능 중간엽줄기세포와 고효능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인 MLSC 등 관련 기술을 사용해 제품 개발, 사업화를 할 수 있는 실시권을 부여하고, LG화학은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유전자 기술을 접목한 혁신형 유전자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양사의 적극적인 협업이 시너지를 내 최적의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