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지난 7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인가받았습니다.
365mc가 개소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소에서는 비만의 ▲치료 ▲진단 ▲사후 케어 ▲예방 ▲개인 맞춤화 등 비만 헬스케어 전분야를 다룰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365mc가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지방흡입 기술인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비롯해 인공지능 마취 안전 시스템, 비만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식이·운동 가이드 시스템 등을 포함한 연구 활동에 나섭니다.
연구소는 각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파트너와도 손을 맞잡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의대, 서울대 심리학과 등 각 분야 최고 연구 권위자와 함께 365mc가 보유한 500만건 이상의 비만 치료 데이터, 임상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비만치료 첨단연구의 선봉에 서겠다는 게 365mc 측의 각오입니다.
365mc네트웍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