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마트는 한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여행지 중 재미와 실속을 갖춘 여행상품 130여 개를 선정해 특별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여행지는 일본, 괌·사이판·호주, 동남아, 유럽, 중국·홍콩·대만, 미주·특수지역 등 대륙별로 구분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패키지 상품, 자유여행, 항공권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쿠폰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자에게는 신라, 신세계, SM 등 주요 면세점에서 이용가능 한 할인쿠폰과 선불카드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주말, 공휴일 제외) 한 건의 해외 여행상품을 선정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2명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준비했다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인기 상품으로는 인천-대만 2박 3일 이스타항공 왕복항공권을 2만원 할인한 15만9000원에,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양사의 여행전문가들이 가격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세부항목까지 검증한 여행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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