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음표로 쓴 편지’...총 11곡 수록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지난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로 전역 후 2년 만에 컴백했다. 지난 2015년 9월 밴드 DAY6로 데뷔 후 보컬, 악기 연주를 비롯해 매 앨범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온 그는 2021년 9월 미니 1집 [Eternal](이터널)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딛은 바 있다.
↑ 영케이 [Letters with notes] 앨범 표지 |
이 외에도 앨범에는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 등 총 11곡이 실렸다. 선공개된 3번 트랙 ‘let it be summer’는 한평생 여름처럼 뜨겁게 살고 싶은 Yo
앨범 중·후반부에 포진한 ‘Bungee Jumping’, ‘natural’, ‘STRANGE’, ‘playground’, ‘babo’는 여러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이미 관중의 열띤 반응을 얻은 곡으로 정식 발매를 고대해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