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LG에너지솔루션] |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대비 5만6000원(9.38%) 내린 5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0만원)보다 99% 높은 59만7000원에서 결정됐다.
현재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20조원대로 현재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LG엔솔은 LG화학 2차전지(배터리)사업본부가 2020년 12월 물적분할해 탄생한 회사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기준 중국 CATL에 이어 세계 2위 업체다. 최근 미
LG엔솔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2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7000원~30만원)의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