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앵커) 정치권 움직임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얘기 나눕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성) 인사
[질의내용]
질문 1>>
연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공천결과에 대해 직격탄(버르장머리 고쳐야)을 날리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발언 총선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2>>
한나라당을 탈당한 서청원, 이규택 공동대표로 하는 ‘친박연대’가 출범했습니다. ‘친박연대’가 총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요?
질문 3>>
현재까지 공천에서 미끄러진 친박 의원들의 행보는 크게 두 갈래로 기존 정당 합류와 무소속 출마인데요, 이들의 총선결과는 추후 정계개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만약 친박연대와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총선에서 승리 후 한나라당에 복당해 세결집을 재시도 할 경우, 청와대와 관계 어떤 변화가 올까요?
질문 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르면 주말 대구로 내려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차원의 지원 유세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박 전 대표의 행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질문6>>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서울서 승리하면 한나라당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정몽준 당권 도전 시, 당 대표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정 의원이 당내에서 세력이 없기 때문에 힘들다’라는 분석이 있는데...)
질문 7>>
통합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 문제를 놓고 공심위와 당 지도부가 정면충돌하고 있는데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천갈등이 심각해 보입니다?
-민 주당의 공천결과를 두고 ‘용두사미’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죠?
- 민주당의 막바지 공천내홍, 총선 표밭에 어떻게 작용할까요?
질문8>>
강금실 전 장관이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 살리기 위해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 차기 서울시장을 노린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질문9>>
여야 공천에서 탈락한 중진급 인사들이 대거 자유선진당 행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용희 부의장, 신은경 전 앵커 입당 후 이인제 의원도 선진당과 접촉 중이라고 하는데요, 선진당의 전국정당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10>>
수도권에서 여야 거물들 빅 매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거물들의 빅매치에 따른 총선 후유증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특히 동작 을과 종로의 총선 결과에 따른 정치권 파장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11>>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대통령의 지역방문은 총선개입이다’라고 주장하고, 청와대는 ‘정치공세’다 라고 반박하는데요, 대통령의 행보도 총선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12>>
총선결과에 따라 정계개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눈여겨 볼 지역구 어디가 있을까요?
질문13>>
서울 중구나 동작 을 등 빅매치 지역의 총선 민심은 정치권만큼 적극적이거나 열기가 뜨겁지 않다고 합니다. 역대 총선과 비교해 이번 총선은 어떻게 치러질 것으로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