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입원 37일 만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
오늘 뉴스m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특보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스튜디오에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 나와 계십니다.
김-1)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정치권 전반에서도 애도 의 뜻을 보이고 있죠?
(각 당, 청와대의 논평, 반응 간략히..)
이-2) 김대중 전 대통령 만큼 우리 정치사 곳곳에 흔적을 남기신 분도
없다.. 싶어요?(유신당시, 5공,6공 당시)
-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기나긴 애증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죠?
김-3)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통곡을 할 만큼 노 전 대통령과는
각별한 관계이기도 했는데요?
- 민주당에 있어 김 전 대통령의 영향력도 상당했는데요?
이-4) 현 정권 들어 날선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이 병문안을 가서 서울시장 당시를 추억할 만큼... 이명박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연도 각별하지 않았습니까?
- 노전 대통령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까지.... 한해의 두명의 대통령을 떠나 보내야하는 이대통령의 심적 부담도... 상당할 듯 싶은데요?
김-5)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처음으로 만난 대통령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남북관계에 있어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빼놓을 수가 없을 텐데요?
- 과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애도의 의사를 어떻게 표현할지도 관심산데요?
이-6)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우리 정치권에 남긴 의미, 업적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볼까요?
김-7)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상황에 상당한 변화가 생겼듯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이후 정국에 대해서도 많은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 일명 동교동계로 불리는 박지원의원이나 추미애 의원 등 이른바 DJ계 인사들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릴 텐데요? (정동영은?)
이-8) 앞에서도 잠깐 언급을 하셨지만.. 두명의 전직 대통령 서거로 민심이 요동치지 않을까하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여권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해 9월 정기국회가 또다시 파행을 겪지는 않을까요?
- 대북관계와 관련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9) 앞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재평가가 이뤄지겠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