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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현 정부들어 건설사에 대한 3차 구조조정이
단행됐습니다. 1·2차 구조조정 실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평가 였는데요. 결국 정부는 3차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MBN 남종원 해설위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채권 은행단의 발표에 따르면 신용 공여액이 500억원 이상인 국내 대기업 65개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같은 퇴출절차를 밟게 되었다고요?.
2. 그런데 채권단 평가의 A등급 B등급 및 C등급의 워크아웃과 D 등급의 법정관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3. 채권 은행단은 각 등급의 구조조정 대상
회사들에게 어떤 조치를 하겠다는 것인가요?
4. 이렇게 중요한 발표를 왜 금요일 오후 3시 이후에 하게 되었나요?
5. 이번 구조조정에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굵직굵직한 회사가 많이 포함되었다죠? 그런데 은행 단에서는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의 이름들은 밝히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고 시장 관행으로 보아 합리적인 것인가요
6.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해 채권 금융단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큰가요?
7. 이번이 현 정부가 들어선 후, 구조조정 발표한 첫 사례는 아니지요?
8. 구조 조정이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면서요? 언제 어떤 형태의 구조조정이 있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