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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또 세계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고
수출 환경도 낙관하기 힘들다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경제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인지 한국금융연구원 최공필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 박사 님, 안녕하십니까?
[질의내용]
질문 1>>
미국의 서브프라임(비우량) 대출 부실 문제가 13일 세계 증시를 강타하면서 이 문제가 향후 미 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우리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최근 주식시장이 요 며칠사이에 올랐다가 어제 미 모기지론 위기가 제기 되면서 다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 2월 말에 차이나 증시의 쇼크까지 있었고요.
-중국과 미국.. 세계 증시불안에는 어느 쪽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미국경제에 대한 연착륙기대가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따른 관심도 높습니다.
-이에 대해선 어떤 견해십니까?
질문 4>>
작년부터였죠? 중국증시에 투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증시가 어떻게 될것이냐 전망을 궁금해 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좀 나아질까, 이제는 좀 나아지겠지란 기대를 여러번 해 왔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걱정들이 많은데요. 정부는 경기부양책 쓰겠다 말했습니다.
-최 박사께선 이에 대해 어떤 견해십니까?
추가>>
최근들어 가장 눈에 뛰는 부분은 증시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증시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데요. 세계 증시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더불어 국내 증시도 따라서 요동을 치고 있고요.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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