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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기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1심 판결 선고 때까지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의 지위에 있다는 걸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주들과 접촉하면서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가 지속됐다고 주장하면서,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과 광고 활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을 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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