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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혼외자 논란에 첫 공식 입장 밝힌 가운데, 청룡영화상 측이 정우성 씨를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게재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청룡영화상 측은 SNS에 정우성 씨의 '혼외자 논란' 사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청룡의 진심',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는데요.
앞서 정우성 씨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혼외자 논란에 대해 모든 질책을 안고 가겠다, 아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동료 배우들의 박수를 받았지만, 누리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후 영화상 측은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관련 해시태그를 모두 지우고 댓글 기능도 차단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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